지금 그 우연은 필연입니다
2010.06.15 12:15
사람들은 우연히 어떤 일이 발생한다고 한답니다
그래요 우연이겠지
“모든 일이 우연이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우연도 “연”이니
그 “우연” 그냥 연이라고만 생각 말고
지금은 알 수 없는 필연일 수 있기에
진정으로 그 곳에 머물러 본다면
언젠가 그 “연”이 필연인 것을 알게 되겠지요
오늘도 바람에 날리는 저 분홍 향기는
나의 가슴에 무슨 흔적을 남기려고 하는지……
아-- 바람이 분다 바람이….
생명나무 모양과 에니어그램의 도형의 비밀이
늘 우리와 함께 했지만 지금까지 몰랐는데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연이
전자계산기와 컴퓨터 숫자 자판기 그리고 우리와 가장 가까있는 휴대폰의 숫자판까지
어떻게 이렇게 생명나무도형과 에니어그램을 닯았는지
사람들은 우연히 그럴 수 있겠지 한답니다
나도 우연히 그것을 발견했고 우연히 이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연인 이 모양들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왜 이런것들이 지금 나에게 보일까
분명 의미없이 나타나지는 않았을껀데 이 알수없는 답답함.......
분명 무엇인가 있을거 같은......
그런데 어느날 정말 어느날 우연히 프렉탈 기하학을 접한 후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신의 기하학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하늘의 구름과 번개치는 것까지 신이 만든 법칙에 의해서움직인다 사실에 하나님의 존재를
또한 우리가 빛의 존재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
그래서 사람이 왜 하나님의 신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가
그리고 빛의 존재로 돌아 갈 수 밖에 없는지의 비밀이
아마 곧 너무나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때가 올것입니다
마치 에니어그램도형의 비밀이 풀릴때 처럼
칠레의 산디아고에서 비밀
댓글 6
-
구인회
2010.06.15 12:37
-
비밀
2010.06.16 04:17
대우주인 자연 - 소우주인 인간의 몸 - 그 몸의 축소판이 손,발
이렇게 가다보면 세포 하나 하나에도 대 우주가 있겠죠
작은 하나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으니까요
작은 하나가 모여서 큰 하나가 되고
큰 하나는 작은 하나이지요
참으로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
영 0
2010.06.16 23:06
가고싶은 산디아고
분홍 빛 바람타고 스며드는 촉촉함
젖어드는 분홍 빛에
가슴만 설레이네~~~~~~
사랑해요.
님의 세포 속에 흐르는 신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
마음
2010.06.17 10:16
지금 산디아고에 있는 비밀은 내가 아는 한 남자이고, 또한 아무도 아니게 여기 있기도 하지. 모든 것은 실은 "어떤 것" 이라서 멈추어 있기도 하고..... 그대가 그냥 너-그 였으면 해. 그를 그리워 해. -
순결
2010.06.23 05:38
새와같은 자유로운 비밀님의 영혼
불꽃같은 비밀님의 에너지
비밀님의 그 때가 지금인것 같네요,
님에게 닿는 모든 것이 빛이되고
님에게 놓는 모든 것이 재가 되니
그대는 타오르는 불꽃입니다. (에크호모) -
위로
2010.07.01 00:02
지금은 님의 영혼이 그 연들을 만날 때입니다.
지금이 그 때이기에 그 연들이 님을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거겠죠..
지금이 그 때이기에 님이 그 두드리는 문 소리를 듣고 반응하십니다.
가슴에 두드리는 분홍향기의 똑똑~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 가슴에서 연을 만날 때인가 봅니다.
님의 가슴에 사랑의 향기가.. 꽃향기보다 진하게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지구반대쪽 네팔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 제로포인트 | 2010.06.29 | 3016 |
573 | 첫 경험... [4] | 경배 | 2010.06.29 | 3101 |
572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3107 |
» | 지금 그 우연은 필연입니다 [6] | 비밀 | 2010.06.15 | 4645 |
570 | 비오는 날 [2] | 에덴 | 2010.06.14 | 3678 |
569 | 민들레 세상 [1] | 요새 | 2010.06.12 | 3075 |
568 | 내 안의 보석을 찾아서 [1] | 요새 | 2010.06.12 | 2991 |
567 |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 마음 | 2010.06.11 | 3167 |
566 |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 요새 | 2010.06.03 | 2963 |
565 | 삶의 방식 [3] | 요새 | 2010.06.01 | 3080 |
비밀님의 발전에 더욱 놀라고
오늘 이순간 이 글을 통해서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배를 타고 새처럼 날아가는 비밀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