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3.18 08:04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4 | 숨비와 물숨 | 물님 | 2020.10.24 | 2696 |
453 |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 물님 | 2020.07.06 | 2695 |
452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2695 |
451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 이슬님 | 2011.11.19 | 2695 |
450 | Guest | 운영자 | 2008.05.13 | 2695 |
449 | Guest | 하늘 꽃 | 2007.06.12 | 2691 |
448 | 안식월을 맞이하여 | 물님 | 2020.08.07 | 2690 |
447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2690 |
446 | 마음사용놀이 [2] | 기적 | 2011.10.27 | 2690 |
445 | 가을 편지 [3] | 하늘 | 2010.10.06 | 2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