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4 | Guest | 도도 | 2008.08.25 | 2468 |
| 93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2467 |
| 92 | Guest | 관계 | 2008.07.31 | 2467 |
| 91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2466 |
| 90 |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465 |
| 89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2464 |
| 88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463 |
| 87 | 도도 | 도도 | 2020.12.03 | 2461 |
| 86 | 구도자의 노래 ---까비르 | 비밀 | 2013.10.22 | 2461 |
| 85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2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