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4 | 영광!!!! [1] | 하늘꽃 | 2018.07.13 | 1918 |
1103 | 不二 | 물님 | 2018.06.05 | 1670 |
1102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1570 |
1101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1572 |
1100 |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 도도 | 2018.04.10 | 1508 |
1099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1871 |
1098 | Only JESUS!. [1] | 하늘꽃 | 2018.04.05 | 1873 |
1097 |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 물님 | 2017.12.30 | 1867 |
1096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1603 |
1095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