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2011.11.23 19:37
최신부님 덕에 불재 뫔수련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꿈꾸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분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너무나 늦게 도착하여 밤늦게 돌아왔기 때문에
그곳의 아름다운 경관을 다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전에 연락을 드리지 않고 불쑥 찾아가도 되는지요.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고 먼저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금산 유미네농원 길일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4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2453 |
773 | 삶의 방식 [3] | 요새 | 2010.06.01 | 2453 |
772 | 안나푸르나2 [1] | 어린왕자 | 2012.05.19 | 2452 |
771 | Guest | 여왕 | 2008.11.17 | 2452 |
770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451 |
769 |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 도도 | 2011.10.01 | 2451 |
768 | Guest | 타오Tao | 2008.05.15 | 2451 |
767 |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 관계 | 2010.03.18 | 2450 |
766 | 산4 [1] | 어린왕자 | 2012.05.19 | 2449 |
765 |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 하늘 | 2011.06.25 | 2449 |
선물로 주신 홍삼 오늘도 한포
먹었습니다.
이 시대의 보약 같은 시편으로 구루의 밤에
감동을 주신 님
환영합니다.
644- 1551 전화 주시면 더욱 반갑겠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