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4 |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 관계 | 2013.06.19 | 2044 |
533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044 |
532 |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 구인회 | 2009.08.06 | 2045 |
531 | 가만히 ~ [3] | 에덴 | 2009.12.14 | 2045 |
530 |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 장자 | 2011.01.18 | 2046 |
529 | 도도님 안녕하세요.저... | 장자 | 2011.01.26 | 2046 |
528 | 감정노동 직업 순위 | 물님 | 2013.05.15 | 2046 |
527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2046 |
526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2047 |
525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2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