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383
  • Today : 478
  • Yesterday : 1175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443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Guest 이중묵 2008.05.01 1871
53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1870
52 Guest 도도 2008.10.14 1870
51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868
50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1868
49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타오Tao 2017.10.03 1867
48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1867
47 감사 물님 2019.01.31 1866
46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866
45 Guest 텅빈충만 2008.05.29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