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490
  • Today : 107
  • Yesterday : 1060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546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영 0 2013.11.06 2403
1103 Guest 한현숙 2007.08.23 2404
1102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 도도 2012.11.06 2404
1101 Guest 구인회 2008.04.28 2406
1100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406
1099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406
1098 Guest 신영미 2007.09.05 2408
1097 Guest 구인회 2008.05.01 2408
1096 Guest 구인회 2008.07.29 2408
1095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