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648
  • Today : 483
  • Yesterday : 1043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2878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495
73 Guest 하늘꽃 2008.05.15 1495
72 산2 [1] 어린왕자 2012.05.19 1494
71 Guest 최지혜 2008.04.03 1494
70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493
69 Guest 구인회 2008.05.28 1493
68 Guest 영접 2008.05.08 1493
67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1492
66 Guest 김동승 2008.05.03 1492
65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