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54 | Guest | 구인회 | 2008.05.21 | 2005 |
| 553 | Guest | 여왕 | 2008.08.18 | 2005 |
| 552 | 루오 전 [1] | 물님 | 2010.03.12 | 2005 |
| 551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2005 |
| 550 | 잃어버린 청춘 [1] | 삼산 | 2011.04.20 | 2005 |
| 549 |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 물님 | 2013.11.15 | 2005 |
| 548 | 네이버에 데카그램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 인도 | 2014.03.18 | 2005 |
| 547 | Guest | 운영자 | 2007.06.07 | 2006 |
| 546 |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 하늘꽃 | 2012.02.28 | 2006 |
| 545 |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 물님 | 2010.02.10 |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