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689
  • Today : 751
  • Yesterday : 926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086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1680
83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680
82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1679
81 Guest 이상호 2008.04.29 1679
80 Guest 운영자 2008.05.06 1677
79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도도 2017.12.06 1676
78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676
7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file 타오Tao 2017.10.17 1675
76 Guest 운영자 2008.11.27 1675
75 Guest 이중묵 2008.05.01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