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2010.02.04 00:22
똑똑 똑 두드리다가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Guest | 타오Tao | 2008.05.06 | 2165 |
573 | Guest | 소식 | 2008.06.25 | 2164 |
572 | Guest | 이우녕 | 2006.08.30 | 2164 |
571 |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1] | 물님 | 2012.12.30 | 2163 |
570 | Guest | 도도 | 2008.06.21 | 2163 |
569 | 교회 개혁 [1] | 삼산 | 2011.03.09 | 2162 |
568 | 사랑하는 물님전 오늘... | 비밀 | 2009.02.28 | 2162 |
567 | 감사합니다 - 겸손모... | 물님 | 2010.11.27 | 2161 |
566 | Guest | 박철홍(애원) | 2008.02.03 | 2161 |
565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제이에이치 | 2016.01.31 | 2160 |
그 마음
다
살아있다는 것
님의 사랑으로
시퍼렇게 눈 뜨고 살아 있다는 뜻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