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3.18 08:04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4 |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 물님 | 2016.01.14 | 2008 |
693 | 우리 옛길을 걷자 | 물님 | 2020.09.19 | 2008 |
692 | 사랑하는 물님만날 때... | 명명 | 2011.04.30 | 2009 |
691 | Guest | 우주 | 2008.07.28 | 2010 |
690 | Guest | 양동기 | 2008.08.28 | 2010 |
689 |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 도도 | 2011.10.01 | 2010 |
688 | 두번째 달 | 이낭자 | 2012.04.04 | 2010 |
687 | 일에 대하여 | 도도 | 2014.06.24 | 2011 |
686 | Guest | 박철홍(애원) | 2008.02.03 | 2012 |
685 | 연꽃 만나고 가는 바... | 여왕 | 2009.04.28 |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