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839
  • Today : 901
  • Yesterday : 926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2207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4 Guest 타오Tao 2008.05.23 2091
533 Guest 구인회 2008.10.27 2091
532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091
531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물님 2019.03.19 2091
530 진안 마령 수선루 물님 2019.11.18 2092
529 Guest 관계 2008.05.03 2093
528 Guest 구인회 2008.08.19 2094
527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마시멜로 2009.01.07 2094
526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구인회 2009.08.06 2094
525 교회 개혁 [1] 삼산 2011.03.09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