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366
  • Today : 636
  • Yesterday : 980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46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Guest 운영자 2008.07.01 2629
1053 죽지 않는 개구리 [1] 삼산 2010.10.26 2608
1052 Guest 운영자 2008.02.03 2603
1051 이시은(매직아워) 선생... 햄복지기 2009.09.07 2600
1050 관계님!세계는 감옥이... 물님 2009.03.09 2599
1049 2010 첫 2차 한조각 [1] file 고은 2010.01.17 2586
1048 Guest 하늘꽃 2008.10.30 2584
1047 Guest 운영자 2007.09.01 2583
1046 Guest 황보미 2008.10.23 2577
1045 Guest 방문자 2008.07.01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