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27 23:22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4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857 |
| 73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856 |
| 72 | Guest | 위로 | 2008.02.25 | 1853 |
| 71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1851 |
| 70 |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 진흙 | 2011.09.23 | 1851 |
| 69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1849 |
| 68 | Guest | 운영자 | 2008.05.13 | 1849 |
| 67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1849 |
| 66 | Guest | 도도 | 2008.10.14 | 1848 |
| 65 |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 물님 | 2016.04.21 |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