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서문
2022.02.07 13:27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성이예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그동안 거해와 같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그 마음을 충분히 표현치 못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그 동안 목사님과 사모님, 교인 여러분께 받은 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기쁘게 진달래 교회 대학부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께서 몸소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고자 분투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수확한 자그마한 열매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맛있는 이야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년 산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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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어 당연히 맛있지~
뫔 나눠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한 껍질 벗는 단계에서 큰 울림을 주는 글이에요
자신의 고귀함과 주의 나라와 믿음을 굳게 지켜주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