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979
  • Today : 826
  • Yesterday : 988


Guest

2008.07.31 09:12

구인회 조회 수:1606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막달레나님, 이름이 ... 도도 2010.07.23 1548
1103 Guest sahaja 2008.04.14 1549
1102 Guest 하늘꽃 2008.08.26 1549
1101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549
1100 Guest 관계 2008.10.15 1550
1099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1550
1098 Guest 구인회 2008.05.13 1551
1097 Guest 이중묵 2008.05.01 1553
1096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554
1095 Guest 도도 2008.07.1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