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588
  • Today : 858
  • Yesterday : 980


동고동락

2011.04.16 20:52

축복 조회 수:920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가온의 편지 / 꿈틀 가온 2014.12.09 7412
230 마가렛 바라보기 [2] 도도 2014.05.20 7411
229 복음의 시작 - 마가복음 1장 1 ~ 11 [1] 도도 2014.01.07 7408
228 마음 놓으세요. 물님 2013.09.10 7406
227 황소머리 [1] 물님 2019.02.20 7405
226 이놈아, 일어나라! 물님 2013.07.25 7403
225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file 가온 2019.10.04 7402
224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물님 2022.03.06 7401
223 가온의 편지 / 추 억 [2] file 가온 2021.08.01 7401
222 성서인물 공부 -- 다니엘 물님 2015.01.17 7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