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1 |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 | 물님 | 2020.03.10 | 5506 |
| 120 | 큰 특권 | 물님 | 2019.10.07 | 5506 |
| 119 | 장애? | 지혜 | 2016.04.14 | 5504 |
| 118 | 내 안에 빛이 있다면 | 물님 | 2016.02.02 | 5504 |
| 117 | 하늘곷님이 보낸 선교편지 | 물님 | 2015.08.05 | 5504 |
| 116 |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의 정체는 뭘까 | 물님 | 2016.02.25 | 5503 |
| 115 |
가온의 편지 / 그녀가 떠난 이유
[2]  | 가온 | 2015.12.03 | 5502 |
| 114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가온 | 2013.11.06 | 5502 |
| 113 |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 가온 | 2019.02.11 | 5502 |
| 112 | 봄이다 [2] | 지혜 | 2016.02.22 | 5501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