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163
  • Today : 1289
  • Yesterday : 1340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1691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포도밭이범교 2014.07.14 1671
613 나 되어감을 [1] 요새 2010.03.11 1671
612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1671
611 안나푸르나2 [1] 어린왕자 2012.05.19 1670
610 Guest 김현미 2006.01.21 1670
609 숮덩이가 저 혼자. [2] 하늘꽃 2015.07.29 1669
608 산5 [2] 어린왕자 2012.05.19 1669
607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비밀 2011.09.06 1669
606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어린왕자 2011.07.29 1669
605 시간의 흐름속에서 [1] 물님 2012.12.31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