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654
  • Today : 320
  • Yesterday : 933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323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평화란? 물님 2015.09.24 1357
1103 Guest 구인회 2008.08.19 1358
1102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1358
1101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359
1100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file 하늘꽃 2017.06.26 1359
1099 Guest 타오Tao 2008.05.01 1360
1098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360
1097 Guest 도도 2008.10.09 1361
1096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1362
1095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