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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Guest 황보미 2008.10.23 1438
953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1438
952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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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440
949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file 타오Tao 2017.10.17 1441
948 Guest 이중묵 2008.05.01 1442
947 Guest 마시멜로 2008.1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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