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306
  • Today : 377
  • Yesterday : 99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물님 2017.12.30 2059
613 중산층 기준 - 박완규 물님 2020.01.21 2059
612 Guest 해방 2007.06.07 2060
611 Guest 하늘꽃 2008.04.01 2060
610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2060
609 어느 축의금 이야기 물님 2010.02.26 2060
608 어젠멀쩡하던 네비가 ... 페탈로 2009.09.30 2061
607 물비늘입니다.전 길을... 물비늘 2011.02.25 2061
606 원조한류 물님 2009.11.15 2062
605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물님 2010.05.13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