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2058 |
623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2058 |
622 | Guest | 텅빈충만 | 2008.05.30 | 2059 |
621 | Guest | 매직아워 | 2008.10.06 | 2059 |
620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2059 |
619 | 중산층 기준 - 박완규 | 물님 | 2020.01.21 | 2059 |
618 | Guest | 한문노 | 2006.01.14 | 2060 |
617 | Guest | 해방 | 2007.06.07 | 2060 |
616 | Guest | 관계 | 2008.06.03 | 2060 |
615 | 다석 어록 | 물님 | 2009.03.07 | 2060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