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4 | Guest | 유월절(김수진) | 2007.09.01 | 1925 |
1043 | Guest | 구인회 | 2008.04.28 | 1925 |
1042 | Guest | 도도 | 2008.09.02 | 1926 |
1041 | Guest | 구인회 | 2008.09.16 | 1926 |
1040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926 |
1039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926 |
1038 | Guest | 이상호 | 2008.04.29 | 1927 |
1037 | Guest | 구인회 | 2008.05.03 | 1927 |
1036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927 |
1035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