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8625
  • Today : 406
  • Yesterday : 1297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2513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2338
1103 외면. [1] 창공 2011.11.01 2339
1102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진흙 2011.09.23 2340
1101 Guest 도도 2008.08.27 2341
1100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2341
1099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343
1098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344
1097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2344
1096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2344
1095 Guest 하늘 2005.12.24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