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955
  • Today : 421
  • Yesterday : 1259


Guest

2008.10.29 22:53

운영자 조회 수:1688

되어보기는 자신 안의 고요함을  먼저 찾아야하지요.
그 고요함의 거울 속에 지금 보여지는 것들을 볼 수 있을 때
세상은 처음부터 장엄한 아름다움과 전율로  그대를 둘러싸고
있었음을 알게 될 겁니다.
공간도 시간도 생각도 느낌도 일어나기 전
그냥 그대로의 세계를---
따님과 나눈 글 잘 읽었습니다.
복습과 실습의  우등생  엄마를  만난  따님에게
축복을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1659
653 어제부터 눈이 계속 ... 도도 2012.12.08 1657
652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창공 2011.10.23 1657
651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1657
650 Guest 조태경 2008.05.22 1657
649 도도님께 [1] 열음 2012.08.12 1655
648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물님 2016.08.14 1654
647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하늘 2011.06.25 1653
646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1653
645 목소리 [1] 요새 2010.03.1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