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370
  • Today : 640
  • Yesterday : 980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 루오 전 [1] 물님 2010.03.12 2153
713 정금 file 하늘꽃 2013.09.01 2154
712 몸도 맘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file 솟는 샘 2013.09.17 2154
711 Guest 구인회 2008.09.04 2155
710 사이트 운영자님! si... pky98 2009.08.11 2155
709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창공 2012.07.08 2155
708 Guest 운영자 2008.06.18 2156
707 Guest 하늘꽃 2008.06.27 2157
706 Guest 구인회 2008.08.02 2157
705 아! 이승만 [1] 삼산 2011.03.28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