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435
  • Today : 497
  • Yesterday : 926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Guest 한문노 2006.01.14 2016
603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요새 2010.02.06 2016
602 Guest 소식 2008.06.25 2017
601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2017
600 Guest 해방 2007.06.07 2018
599 Guest 구인회 2008.07.31 2018
598 어느 축의금 이야기 물님 2010.02.26 2018
597 Guest 하늘꽃 2008.08.14 2019
596 Guest 구인회 2008.08.13 2019
595 Guest 구인회 2008.10.0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