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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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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세미나 마쳤습니다~~물님 & 도도님! 감사해요^*^ [1] 열풍 2012.02.18 1756
713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제이에이치 2016.01.29 1755
712 그대는 창공에 빛난별... 도도 2012.07.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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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물님 2016.09.13 1753
707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물님 2014.05.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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