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2010.02.04 00:22
똑똑 똑 두드리다가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 | 좋은 일이지! [8] | 하늘꽃 | 2010.04.29 | 3565 |
553 | 다운 시프트 족 | 요새 | 2010.04.28 | 2257 |
552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911 |
551 | 9차 수련후~ [3] | 에덴 | 2010.04.26 | 2365 |
550 |
당연한생명의역사
[2] ![]() | 하늘꽃 | 2010.04.21 | 2282 |
549 |
요즘 ........
[4] ![]() | 비밀 | 2010.04.20 | 3412 |
548 | 삶의 예술 세미나 -제주 에미서리 | 물님 | 2010.04.20 | 2357 |
547 |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 | 다해 | 2010.04.20 | 2306 |
546 | 섬세 [1] | 요새 | 2010.04.19 | 2333 |
545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2198 |
그 마음
다
살아있다는 것
님의 사랑으로
시퍼렇게 눈 뜨고 살아 있다는 뜻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