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4 | 질병의 설계도 | 오리알 | 2019.01.12 | 1749 |
1013 | Guest | 구인회 | 2008.08.19 | 1751 |
1012 | Guest | 관계 | 2008.10.15 | 1751 |
1011 |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 물님 | 2020.06.21 | 1751 |
1010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1751 |
1009 | Guest | 하늘꽃 | 2008.08.28 | 1752 |
1008 | Guest | 구인회 | 2008.11.17 | 1752 |
1007 | Guest | 구인회 | 2008.09.11 | 1753 |
1006 |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 진흙 | 2011.09.23 | 1753 |
1005 | 커맨드 에듀케이션 크리스 임 대표 | 물님 | 2020.07.08 | 1755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