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4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2322 |
793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2321 |
792 | Guest | 여왕 | 2008.11.17 | 2321 |
791 | 바보 온달 | 물님 | 2015.01.01 | 2320 |
790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2320 |
789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물님 | 2012.04.04 | 2320 |
788 |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 장자 | 2011.01.18 | 2320 |
787 | Guest | 도도 | 2008.08.28 | 2319 |
786 | Guest | 타오Tao | 2008.09.12 | 2318 |
785 |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 지혜 | 2011.07.22 | 2317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