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 요새 | 2010.02.26 | 2208 |
593 |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 포도밭이범교 | 2014.07.14 | 2207 |
592 | Guest | 박철홍(애원) | 2008.02.03 | 2207 |
591 | 중산층 기준 - 박완규 | 물님 | 2020.01.21 | 2206 |
590 |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 인향 | 2009.02.24 | 2206 |
589 |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 물님 | 2013.11.15 | 2205 |
588 | 네이버에 데카그램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 인도 | 2014.03.18 | 2204 |
587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2204 |
586 | Guest | 이우녕 | 2006.08.30 | 2204 |
585 | Guest | 구인회 | 2008.06.04 | 2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