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611
  • Today : 881
  • Yesterday : 980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425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밥을 먹는 자격 [1] 도도 2009.02.07 2254
633 아! 박정희 [1] 삼산 2011.03.09 2253
632 Guest 운영자 2008.12.25 2253
631 Guest 구인회 2008.04.18 2251
630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249
629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file 광야 2009.12.26 2247
628 불재 도반님들 데카의 꽃봄에 만나요! [1] 샤론(자하) 2012.03.12 2245
627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물님 2018.08.17 2244
626 세아 도도 2020.08.26 2243
625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