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644
  • Today : 894
  • Yesterday : 859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2009.01.07 18:02

마시멜로 조회 수:2305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친구와 함께 웃던 날이 그립습니다.
한 해를 접고 다시 한 해를 시작하던 날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나 정리를 못 하겠습니다.
그냥 .. 한 해를 다시 접기가 싫었습니다.
그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생의 최고의 해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그럴것입니다.
똑같은 해가 다시 나를 들이게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황제펭귄의 허들링 물님 2023.02.03 3356
1143 물님을 뵙다. [4] 박충선 2009.01.08 3355
1142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file 도도 2009.05.02 3337
1141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file 구인회 2009.08.18 3334
1140 하늘입니다. [3] 하늘 2010.06.30 3325
1139 이 웬수(怨讐)야 ! [5] file 구인회 2009.07.06 3323
1138 "노제"를 마치고 -김명곤 [1] [1] 물님 2009.05.31 3322
1137 어떤 상황속에서도 Let it be! [5] 춤꾼 2009.09.07 3319
1136 이어서 [1] 영 0 2009.09.01 3319
1135 새소리를 찾아 물님 2022.06.18 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