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864
  • Today : 525
  • Yesterday : 934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501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1] file 요새 2010.11.13 2535
93 멍텅구리 [1] [1] 물님 2009.06.01 2536
92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하늘 2010.12.31 2555
91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file 영 0 2009.08.30 2556
90 Guest Prince 2005.09.08 2565
89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하늘꽃 2009.08.08 2577
88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2581
87 임마누엘 칸트 물님 2023.01.09 2592
86 비록 꿈이지만 [2] 장자 2011.03.21 2595
85 고흐의 나무 [2] 도도 2009.10.06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