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수난일!! [2] | 영 0 | 2011.04.22 | 1710 |
963 |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 결정 (빛) | 2011.04.06 | 1710 |
962 | 2010년 여름 구름 [1] | 요새 | 2010.08.07 | 1710 |
961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교회 [2] | 도도 | 2010.04.05 | 1710 |
960 | 초한가 [4] | 요새 | 2010.03.17 | 1710 |
959 | 빨간 신호등 | 인향 | 2009.02.15 | 1710 |
958 |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 마음 | 2010.06.11 | 1709 |
957 | 9차 수련후~ [3] | 에덴 | 2010.04.26 | 1709 |
956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1709 |
955 |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 지여 | 2010.12.11 | 1708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