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2010.02.04 00:22
똑똑 똑 두드리다가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 도도 | 2012.03.30 | 2016 |
573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2016 |
572 |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016 |
571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2016 |
570 | Guest | 이우녕 | 2006.08.30 | 2016 |
569 |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 | 조태경 | 2015.04.10 | 2015 |
568 | 조영남_제비 國內 ... | 이낭자 | 2012.03.12 | 2014 |
567 | 오늘은 어버이날, 몸... | 매직아워 | 2009.05.08 | 2014 |
566 | Guest | 운영자 | 2008.04.02 | 2014 |
565 |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 하늘 | 2011.04.13 | 2013 |
그 마음
다
살아있다는 것
님의 사랑으로
시퍼렇게 눈 뜨고 살아 있다는 뜻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