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1016
  • Today : 685
  • Yesterday : 1222


눈물

2010.04.22 08:24

요새 조회 수:4101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물 [3] 지혜 2011.08.19 3858
190 손자 [1] 지혜 2011.10.13 3861
189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지혜 2012.08.17 3867
188 어떤 날 풍경 지혜 2012.02.22 3870
187 봄 편지 [3] 지혜 2012.03.17 3873
186 우리는 (손자 일기 4 ) 지혜 2012.09.06 3873
185 눈 먼 새에게 [1] 지혜 2011.09.05 3875
184 어린 새 [1] 지혜 2011.09.10 3875
183 기다림 에덴 2010.04.22 3876
182 그래 공이구나 지혜 2011.07.27 3877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