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551
  • Today : 710
  • Yesterday : 1032


그대가 그리운 건

2011.01.18 10:00

하늘 조회 수:4260






그대가 그리운 건 



                   /신 영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얼굴이
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가슴이
간절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순수함이
그대의 진실함이
고마워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열어놓은 세상이
그대의 푸른 하늘이
나의 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01/17/2011.
        하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아들아 ,봄 길은 [3] 물님 2011.04.26 4033
69 Sufi Dance - Asha (Denis Quinn) [3] Saron-Jaha 2013.07.24 4037
68 내가 네안에 [3] file 하늘꽃 2010.01.16 4041
67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4047
66 보르미 결혼식날~ [2] 에덴 2010.04.26 4049
65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물님 2011.04.01 4051
64 소금 댓글 [2] 하늘꽃 2010.02.06 4064
63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하늘 2011.01.27 4064
62 친구 [4] 요새 2010.01.28 4065
61 봉우리 -텐러버에게 [3] 물님 2010.04.06 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