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915
  • Today : 652
  • Yesterday : 924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은 경탄驚歎이다. 인간은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헛된 일이다. 그것은 마치 거울을 처음 본 어린애가 거기에 비친 물상物像들이 신기로워서 그 뒤에 무엇이 있는가하여 뒤집어 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괴테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1753
503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요새 2010.02.04 1796
502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file 춤꾼 2010.02.02 1832
501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629
500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요새 2010.01.30 1923
499 청소 [1] 요새 2010.01.30 1824
498 은혜 [5] 하늘꽃 2010.01.30 1819
497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에덴 2010.01.28 1789
496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1857
495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