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102
  • Today : 1374
  • Yesterday : 1345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697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 갈대가 흔들리는가? 물님 2013.06.28 2683
453 Guest 불꽃 2008.08.10 2683
452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이슬님 2011.11.19 2682
451 마음사용놀이 [2] 기적 2011.10.27 2682
450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하늘 2010.09.04 2682
449 세계선교현장에서 하늘꽃 2014.11.17 2681
448 스폰지 [4] 요새 2010.01.26 2681
447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2680
446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도도 2011.07.23 2680
445 당연한생명의역사 [2] file 하늘꽃 2010.04.21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