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2012.02.23 19:54
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물님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저는 46기 먼동입니다. ㅎㅎ 교육 후 하나의 껍질을 벗은 느낌이 너무 행복하여 옆에 동료며 가족들이 느끼더라구요. ....... 하나님께도 감사하고 물님에게도 감사하고... 집중이 약하다는 것을 한꺼풀 벗고 보니 너무나도 적날하게 보이는 느낌..... 첫생각, 첫느낌이 나의 영혼이 주는 것이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면 누려보려 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다시 수련이 시작될텐데 그 안에 있는 모든 분들이 축복을 받기 소망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 수련동안 눈물만 흘리던 먼동 올림 -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4 |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 하늘 | 2010.09.11 | 2221 |
603 | "집안일은 허드렛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일! [1] | 요새 | 2010.09.09 | 2328 |
602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2370 |
601 | 인생 3막째... [1] | 요새 | 2010.09.04 | 2358 |
600 | 너희는 빛이라 [3] | 하늘꽃 | 2010.09.02 | 2836 |
599 | 청지기 [1] | 요새 | 2010.08.31 | 2458 |
598 |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 요새 | 2010.08.31 | 2168 |
597 | 필리핀 -금석인 선교사의 편지 [1] | 물님 | 2010.08.30 | 2217 |
596 | 성령의생수 [3] | 하늘꽃 | 2010.08.28 | 2391 |
595 | 케냐 - 카바넷에서 보내온 소식 [1] | 물님 | 2010.08.25 | 2423 |
먼동님의 눈물
그 떨리는 눈동자...
캄캄한 나의 존재가
먼동의 한 줄기 빛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듯이
먼동님의 사랑과 희망의 빛을 고대해 봅니다.
생각을 넘어
집착을 넘어
내 안의 먼동이 트는 그 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