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 |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 천리향 | 2011.07.27 | 1871 |
553 | 은혜 [5] | 하늘꽃 | 2010.01.30 | 1872 |
552 | 그리운 구인회님, 물... [1] | 타오Tao | 2009.01.16 | 1873 |
551 |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 요새 | 2010.08.31 | 1873 |
550 |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 비밀 | 2013.03.29 | 1873 |
549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1874 |
548 |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 요새 | 2010.01.22 | 1875 |
547 | Guest | 타오Tao | 2008.04.15 | 1876 |
546 | Guest | 여왕 | 2008.12.01 | 1876 |
545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3
[1] ![]() | 광야 | 2009.12.26 | 1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