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928
  • Today : 916
  • Yesterday : 916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2056
493 선택 도도 2020.09.17 2056
492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2057
491 안나푸르나3 [2] 어린왕자 2012.05.19 2057
490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분을 위한 정보 -화면 클릭 물님 2012.09.25 2057
489 목소리 [1] 요새 2010.03.19 2058
488 직업 [1] 삼산 2011.06.30 2058
487 긴급 [1] 하늘꽃 2013.04.29 2058
486 드니의 귀 - 신정일 물님 2020.07.18 2058
485 Guest 사뿌니 2008.02.02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