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2011.11.23 19:37
최신부님 덕에 불재 뫔수련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꿈꾸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분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너무나 늦게 도착하여 밤늦게 돌아왔기 때문에
그곳의 아름다운 경관을 다 보지 못하였습니다.
사전에 연락을 드리지 않고 불쑥 찾아가도 되는지요.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고 먼저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금산 유미네농원 길일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4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물님 | 2012.04.04 | 2198 |
823 |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 지혜 | 2011.07.22 | 2198 |
822 |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 하늘 | 2011.04.21 | 2198 |
821 | 판님, 판님, 그리운 ... | 도도 | 2012.02.13 | 2197 |
820 | 스티브잡스. [3] | 창공 | 2011.10.06 | 2197 |
819 | Guest | 구인회 | 2008.10.06 | 2197 |
818 | 백남준을 생각하며 | 물님 | 2014.04.03 | 2196 |
817 |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 도도 | 2012.03.27 | 2196 |
816 | 그 언니 - 말 [3] | 창공 | 2011.09.27 | 2196 |
815 | 봄이 왔어요. [1] | 요새 | 2010.02.16 | 2196 |
선물로 주신 홍삼 오늘도 한포
먹었습니다.
이 시대의 보약 같은 시편으로 구루의 밤에
감동을 주신 님
환영합니다.
644- 1551 전화 주시면 더욱 반갑겠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