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챤스 공개^^
2008.04.22 13:17
나의 생각 고치안에서
죽을동 모르고 산다.
살찐건줄 알았더니
부은거였고...
잘믿는건줄 알았더니
믿고있다는생각을 믿고 있었다
그래 ~ 어쩐지 ...이상 했었어...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하고있는 중
몇년전 사진속 호랑나비를 만난다
겸손한호랑나비
사랑의호랑나비는
애벌레에게 실제꿈을 보여주신다
호랑나비의 모습을.......
여리디여린 날개를 갖고
친구들과함께 불재로 날라간다
호랑나비가 좋아하는 목도리를 갖고^^
산등성이 올라가
모두 드러누워 다른각도로 강물을 바라본후
절호의 챤스~
용기를 내어 호랑나비와 사진을 ㅎㅎ
할렐루야입니다
오늘 사진 정리하다 발견
모든일 멈추고 불재 뫔으로 달려와
걸어놉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3 | 천산을 그리며 [4] | 운영자 | 2008.08.02 | 5514 |
292 | 확신 [2] | 이상호 | 2008.08.03 | 4699 |
291 |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 포도주 | 2008.08.11 | 4566 |
290 | 편지 [5] | 하늘꽃 | 2008.08.13 | 4482 |
289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4348 |
288 | 희망 [8] | 하늘꽃 | 2008.08.19 | 4601 |
287 | 산새 [5] | 운영자 | 2008.08.19 | 5431 |
286 | 포도주님독백 [7] | 하늘꽃 | 2008.08.21 | 4336 |
285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 하늘꽃 | 2008.08.26 | 4449 |
284 | 사하자입니다~! [3] | sahaja | 2008.08.27 | 5152 |
모악산과 산 사이 강물은 흐르고
하늘꽃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누구에게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에게도 사랑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도 스승이 될 수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산사람이요 깬사람입니다
산사람 깬사람을 늘 볼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요 은총입니다 **
~ 은총 안에서 하늘꽃님께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