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2675 |
162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2679 |
161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682 |
160 | 눈 | 물님 | 2011.01.25 | 2690 |
159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운영자 | 2007.08.19 | 2691 |
158 |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 요새 | 2010.06.19 | 2692 |
157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2692 |
156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2692 |
155 | 산수유 댓글 | 심영자 | 2008.03.29 | 2693 |
»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2693 |